한울원전,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공연 개최

7월 27일 오전·오후 2회 진행…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 관람

2022-07-20     박재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7월 27일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공연을 진행한다.

한울본부는 지난달 처음으로 문화예술공연 ‘The magic 팬텀&퀸’을 개최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다가오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두들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들팝’은 손그림과 스크린 아트가 결합된 드로잉쇼로 낙서가 현실로 튀어나오는 듯한 구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라이브 악기 연주의 향연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오전(10시 30분~11시 30분)과 오후(17시~18시) 총 2회 진행된다.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없이 회차별 선착순 300명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054-785-28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