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부사장, 영흥발전본부 현장안전경영 나서

직원들과 눈길 나누며 안전수칙을 당부, 발전기술원들 격려

2022-07-28     한윤승 기자

이상규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 안전기술부사장이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종현)를 방문해 하계전력피크 대비 현장안전점검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6일 현장점검에 앞서 이상규 부사장은 1~4호기 중앙제어실에 방문해 무더위에 고생하는 발전기술원들에게 활력제고를 위해 격려금 및 특별간식을 전달했다.

더불어 이상규 부사장은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최근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폭염건강수칙을 준수할 것”과 “냉방설비 가동 등으로 전력수요 급증이 예상되므로, 안정적 설비운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