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 앞장

‘함께그린 청렴 Hi:story’ 개최…임직원의 반부패·청렴의식 제고

2022-09-15     박재구 기자
한전원자력연료는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9월 15일 대전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함께그린 청렴 Hi:story’ 청렴문화 행사를 개최해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함께그린 청렴 Hi:story’는 히스토리(HISTORY)와 하이, 스토리(Hi,Story)의 합성어로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한전원자력연료의 역사를 함께 그려온 임직원 모두가 청렴스토리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청렴투표 ▲청렴퀴즈 ▲청렴네컷 ▲청렴 전시회 ▲특강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청렴문화 행사는 ‘YES7, NO7(바람직한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기준 7가지씩)’ 선정을 위한 청렴투표 및 퀴즈, 재즈공연과 함께 역사 속 청렴 인물을 주제로 한 청렴토크 등 직원들이 참여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청렴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더욱 내재화해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MZ세대 중심의 청렴에이전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KNF 윤리·인권 주간 운영, 노사합동 청렴 및 이해충돌방지법 실천 서약식을 갖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