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두산꿈나무 장학금’ 지원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508명에 5억1,000원 전달

2022-11-30     박재구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하 재단)은 두산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508명에게 장학금 5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각 시·도 교육청 추천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해 왔으며,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올해까지 17년간 총 5,289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줬다. 올해는 초·중·고·대학생 1,334명을 대상으로 2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