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설 명절 이웃과 온정을 나누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이하 월성본부)는 설을 앞두고 지난 1월 17일부터 본부 인근지역 및 단체, 군부대 등을 방문해 생필품 및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월성본부는 지난 1월 17일에는 양남면·문무대왕면, 감포읍 지역의 경로단체를, 18일에는 본부 최인접 마을인 나산리와 봉길리를 찾아 새해 인사와 함께 생필품과 선물세트 등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또한 1월 18일에는 원전방호지원 부대인 해병 제1사단 양남중대본부를 방문해 방호현황 브리핑을 받고,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간식과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지역의 모든 분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계속 지역과 상생 발전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