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2호기, 7일 발전재개

2014-08-07     박재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윤청로)는 “월성원전 2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7일 오전 6시경 발전을 재개했으며, 오는 8일 오전 6시경 최대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성원전 2호기는 7월 4일부터 착수한 제14차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저압터빈 분해점검, 무전원수소제거설비 설치 등의 정비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