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이하 재단), 전략물자관리원(원장 정인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이사 최성광)은 지난 12월 19일 전략물자관리원에서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인권·윤리경영의 전문성 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 등의 협력을 통해 4개 기관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4개 기관은 인권·윤리경영,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4개 기관의 전문성과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함으로써 인권경영 및 윤리경영 관련 전문성을 상호보완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청렴문화가 정착되고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영남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산업부 산하 4개 공공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한 업무협약 체결이 아닌 인권·윤리경영 분야의 실질적인 정착과 확산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