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다

한전원자력연료, 내달 1일 ‘제5회 작은 음악회’ 개최

2014-10-30     박재구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내달 1일 오후 4시부터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소재 테크노밸리 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한 가운데 ‘제5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작은 음악회’는 한전원자력연료 음악동호회 주최로 음악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키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콘서트다. 올해 공연에서는 연합풍물회의 신나는 웃다리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통기타 공연, 그룹사운드 2개 팀의 7080노래 공연 등 두 시간 동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깊어가는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낭만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통해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사장 경영방침으로 삼아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 음악동호회는 평소 틈틈이 연습한 노래와 연주로 여러 해 동안 지역주민, 사회복지관, 장애우 시설, 농촌 어르신 위안 공연 등 자발적인 공연과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