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 취임

“안전 최우선한 원전 운영,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 다할 것”

2014-12-10     박재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이하 한빛원전)는 10일 신임 양창호 본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양창호 본부장은 연세대 금속공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한빛원전 제1발전소 발전부장, 제3발전소장 및 본사 품질안전본부 안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양창호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빛본부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등 본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한 원전 운영”을 강조하며 “대·내외 안전 소통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