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신임 백재현 상임이사 선임

2015-01-21     박재구 기자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2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상임이사로 백재현 전 한전 밀양송전선로건설 특별대책본부장을 선임했다. 백 상임이사의 임기는 취임한 날로부터 3년이다.

신임 백 상임이사는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와 1978년 한전에 입사해 한전 총무팀장, 인재개발팀장, 경영선진화 실장, 인재개발원장, 밀양송전선로건설 특별대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