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역

김인호님의 페이스북에서

2013-04-10     발전산업신문

꽃잎 져 날린다.
꽃잎 진 자리마다 새싹 돋는 날
근지롭다, 왜 이렇고 근지롭다냐
자꾸만 몸이 근지롭다는 구순의 어머니 몸에도
연두빛 새싹이 돋으려나보다.
 
황사바람을 타고 지독한 치통이 몰려온다.
아으~~
 -사진, 하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