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전력망協, 스마트그리드 사업 활성화 나섰다

스마트그리드 생태계 모델 공청회 26일 개최

2013-04-18     한윤승 기자

지능형전력망협회(회장 구자균)가 이달 26스마트그리드 산업 생태계 모델 공청회 및 지능형전력망 사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는 이날 스마트그리드산업 생태계 모델을 제시하고 스마트그리드 사업 추진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SK C&C는 이날 강릉시에 구축한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사업에 대한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 ICT는 이날 포스코 FEMS 운영사례를, 전력거래소는 지능형 DR 개발사례와 발전방향을, LG CNS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스마트그리드 관계자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번 세미나가 마련됐다"며 "4월 26일 양재동 엘타워 8층 L하우스에서 오후부터 개최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