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지역에 ‘광주U대회 입장권’ 전달

나주시 다도면에 개회식 입장권 150장 전달…지역사회와 상생협력 도모

2015-06-29     박재구 기자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29일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사무소를 방문해 홍재민 다도면장에게 광주U대회 개회식 입장권 150장을 전달했다.

이번 광주U대회 개회식 입장권 전달은 한전KPS와 나주시 다도면 두 기관의 발전과 R&D Complex가 건립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키 위해 이뤄졌다.

이날 최외근 사장은 “한전KPS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본사가 나주 혁신도시에 입주해있는 만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특히 나주시 다도면은 지난 2013년 8월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인 동시에 한전KPS의 R&D Complex가 건립될 지역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홍재민 다도면장은 “한전KPS는 그동안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나주시 다도면의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바 있다”며 “이번에 전달된 광주U대회 입장권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돼 감사한다”고 답했다.

한편 나주시 다도면은 나주시청에서 동서쪽으로 24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주호 주변 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전통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