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더 큰 사랑을 나눠요”
한수원 경주본사,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2015-09-25 박재구 기자
이날 봉사활동에는 본사이전추진센터(센터장 최성환) 직원 10여명이 사회복지시설 3곳(예사랑, 경주온정마을, 다사랑)을 방문해 시설 장애우와 어르신들을 위한 쌀, 과일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성환 센터장은 “올 추석에는 평소보다 밝고 큰 슈퍼문이 뜬다”며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난다는 슈퍼문처럼 한수원도 경주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더욱 큰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 경주본사는 지난 24일에는 20여명의 직원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 유대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