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1사1촌 자매결연마을서 봉사활동

2013-05-23     박재구 기자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지난 21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옥계 3리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무영 상근부회장과 오재형 전무이사를 비롯한 협회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고추밭 말뚝 박기, 모판 나르기, 비료주기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기협회는 지난해 11월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 확보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옥계3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으며, 상하반기 연 2회 정도 이 마을을 방문해 정례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전기협회는 앞으로 독거노인 거주 주택 등을 대상으로 도배, 집안청소, 주변 환경개선 등으로도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