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지역주민 위한 야외무대 건립

22일 지역주민 초청 준공식 및 주민잔치 열어

2013-05-23     박재구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지역사회와의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회사 인근지역인 관평동 소재 수변공원에 야외무대를 건립하고, 지난 22일 지역주민 300여 명을 초청해 준공식 및 주민잔치를 가졌다.

김기학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야외무대 건립은 인근 구즉, 송강 및 관평동 등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키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사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사회 후원을 사장 경영방침으로 삼아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2010년부터 음악회가 중심이 돼 매년 수변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