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中企와 해외사업 동반진출 모색
‘해외사업 Supply Chain 구축 컨퍼런스’ 개최…발전설비 기자재 공급 네트워크 구축
2016-06-09 박재구 기자
한전KPS는 발전설비 기자재 공급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해외사업 수행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며 ▲ROMM/Retrofit 사업에 필요한 기기 제작사, 유통회사 등 국내외 파트너사 추가 확보 ▲해외 동반진출 모델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이번 Supply Chain 구축 컨퍼런스는 한전KPS와 발전설비 기자재 공급 및 유통,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세계시장 동반개척을 위해 첫 발을 내딛는 매우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또한 “한전KPS는 신성장 매출 확대를 위해 ROMM사업 및 기자재 공급이 포함된 해외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기자재 공급사와 해외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고객사를 대상으로 동반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상호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