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이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오는 24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보령머드축제 행사장 내 머드광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중부발전은 보령머드축제의 최대 후원사이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문화행사 주관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중부발전이 운영 중인 홍보 부스는 ‘Enjoy the Energy, KOMIPO’를 메인 테마로 △서비스존 △시음존 △어린이 이벤트존 △게임존 총 4가지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비스존에서는 축제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휴대폰 급속 충전 서비스’를 무료로 상시 운영하고, 시음존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한다.

어린이 이벤트존은 ‘중부발전 캐릭터(에코미) 판박이 스티커 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게임존에서는 중부발전 현황을 알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경품도 제공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보령머드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머드슈퍼슬라이드, 머드분수와 수영장, 칼라머드보디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의 보령머드축제 후원과 홍보부스 운영이 지역과 기업이 협력하는 모범적 사례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