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안전점검 실시

경주시와 합동 여름철 재난대비 관리실태 및 산업안전 위해요소 점검

2016-07-22     박재구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이하 공단)은 22일 경주시와 공동으로 경주시 서악동에 건립중인 본사 신사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종인 공단 이시장과 최양식 경주시장은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공단 신사옥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준공 시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해 11월부터 경주시 서악동 일원 40,435㎡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연면적 12,365㎡)의 본사 신사옥을 건설 중이며, 오는 2017년 6월 완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