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진흥회, 20일 수출촉진단 파견

아세안-메콩 3개국 판로개척 나서

2013-06-11     한윤승 기자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회장 장세창)가 아세안 지역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촉진단을 구성, 파견한다.

전기진흥회는 한국중부발전(주), 코트라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르), 미얀마(양곤) 등 3개 지역의 시장개척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수출촉진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아세안지역 시장개척에는 서창전기통신(주)을 비롯한 송배전 및 발전분야 중소기업 15개사가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