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정규직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2013-06-18     박재구 기자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문덕/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17일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정규직 대졸전형 최종합격자 58명과 가족들, 회사 임직원 등 총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년도 정규직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날 입사식에서 김문덕 서부발전 사장은 신입사원이 가져야 할 덕목으로 ‘서부인으로서의 자부심’, ‘소통과 공유’를 강조하고, 최근 국민적 관심인 국가 전력난 해소에 전심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입사식이 끝난 후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팀장들이 신입사원 가족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회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일체감 형성의 자리를 가졌다.

한편 신입사원들은 입사식 후 3주에 걸친 글로벌 인재 프로그램 및 해병대 캠프 입소 등 서부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