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매년 직거래 장터 열어

지역생산 농산물 직거래…지역 협력·상생 기여

2016-11-06     한윤승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배상규)는 3일부터  ‘지역 협력·상생’의 일환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1사1촌 초락도 푸레기 마을에서는 농·수 생산품을, 장고항 2리에서는 수산품을, 순성마을기업은 매실상품 및 한과류를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당진화력본부의 지역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영양가 높고 맛좋은 지역 농·수산품으로 많은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동서 직거래 장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화력본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4회 이상 직거래장터를 여는 등 주민들과 협력하고,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