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대전 국립현충원’ 참배

“역풍장범의 정신으로 2017년 경영목표 달성” 다짐

2017-01-03     박재구 기자

박구원 한국전력기술(주)(이하 한전기술)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 30여명은 지난 2일 시무식에 이어 3일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박구원 사장은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국내외적으로 많은 도전이 예상되는 2017년이지만 맞바람을 향해 돛을 펴는 ‘역풍장범(逆風張帆)'의 정신으로 전 임직원이 합심해 응전하고 극복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전기술은 2017년의 경영 키워드(Keywards)로 ▲핵심기술 ▲성장기반 ▲열린조직을 제시하고, 매출액 9,036억 원, 영업이익 671억 원, 수주 2조원 대 달성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