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고장 제로에 도전하는 중부발전
임·직원 ‘무고장의 꿈’ 실현위한 책임운영 합창
책임운영 다짐에 전폭적인 경영자원 지원 화답
2017-01-10 한윤승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 임직원이 새해 벽두부터 ‘발전설비 고장 제로’에 도전한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경영진과 단장, 처·실장, 전 사업소장 등은 9일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2017년 무고장 Dream 실현을 위한 발전설비 책임운영 다짐대회’를 가졌다.
다짐대회는 전국 사업소장이 중부발전 경영진을 대상으로 전 발전기 무고장 Dream 실현을 위한 ‘발전설비 책임운영 다짐문’을 선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에 단장 및 처·실장은 다양한 경영자원의 지원을 약속하는 지원문을 선서하는 순으로 열렸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이번 다짐대회는 전 직원의 무고장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재결집하는 결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들이 향후 우수한 경영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발전설비 책임운영’ 다짐대회를 2017년 1월중 전국 사업소로 확대해 무고장 달성을 위한 마인드를 확산해 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