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코트렐, 영흥5, 6호기 전기집진기 공사계약

314억 3,800만원 규모…2014년 2월까지

2013-02-05     한윤승 기자

KC코트렐(주)(대표 이태영 )이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이 발주한 영흥화력 5, 6호기 전기집진기에 관한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KC코트렐은 5일 남동발전과 314억3,800만원 규모의 영흥화력 5, 6호기 전기집진기에 관한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기집진기는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걸러주는 장치다. 이번에 KC코트렐이 계약을 체결한 규모는 2011년 매출액 대비 14.8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4년 2월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