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본사 및 전국사업소에서 후원금 전달 및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 전개

2017-01-19     박재구 기자

한전KPS(주)(사장 최외근)는 설 명절을 앞두고 본사가 위치한 나주시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전달 및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19일 나주시 중부노인복지관을 찾아 나주지역 노인 및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키 위해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외근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기업인 한전KPS는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이뤄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에 자리 잡고 있는 한전KPS사업소 한마음봉사단도 설 명절맞이 사랑의 흰떡 나눔행사, 독거노인 생필품 후원,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특히 한전KPS는 설 명절을 앞둔 기간 동안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 총 1,6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 활동을 펼침으로써 ‘나누는 사랑,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한전KPS의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