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 ‘주택에너지진단 전문인력’ 양성

20~22일, ‘제15회 양성과정 교육 및 자격검정시험’ 개최

2017-02-16     박재구 기자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우중본/이하 재단)은 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서구 소재 KT인재개발원에서 ‘제15회 주택에너지진단사 양성과정 교육 및 자격검정시험’을 개최한다.

재단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효율 극대화를 위해 과학적·기술적 근거에 기초한 주택에너지 진단컨설팅을 기반으로 시공전·후 에너지효율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택에너지효율 진단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주택에너지진단 전문인력을 양성키 위해 ’주택에너지진단사 양성과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0여명의 주택에너지진단사를 배출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