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원안위 위원장, 한울원전 현장방문

한울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 간담회 참석 및 신한울원전 건설현장 등 점검

2017-02-23     박재구 기자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은 지난 22일 한울원자력발전소에서 열린 한울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신한울원전 건설현장 등을 점검했다.

‘한울원자력안전협의회’는 2014년 8월 8일부터 2017년 2월 22일까지 총 21회 개최됐으며, 현재 지역주민대표, 지자체 의원, 공무원, 전문가 등 총 18명이 위원으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김용환 원안위 위원장은 한울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들에게 “지역사회의 대표로써 앞으로도 원자력안전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