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누다”

한전원자력연료, 김치 1400포기 300여 이웃에 전달

2017-11-24     박재구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직무대행 김선두)는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400여 포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두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직무대행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의 마음과 정성도 함께 전달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주위를 돌아보며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모두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자체 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6일에는 연탄 기증 및 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