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항열씨, 남동발전 사장으로

2018-02-06     한윤승 기자

한국남동발전(주)은 6일 오후 330분 진주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유항렬 전 한전 해외부문 부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유항열 전 한전 부사장은 산업부 장관의 재가와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치고 나면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유항열 전 한전 부사장은 1958년생으로 공주사대부고등학교,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헬싱키경제대학원 공익기업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