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형 사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한빛원전, 원전 주변지역 128개 경로당에 ‘원적외선 온열기’ 지원

2018-03-08     박재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이하 한빛원전)는 체감형 사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근 원전 주변지역(홍농, 법성, 백수) 128개 경로당에 ‘원적외선 온열기’를 지원했다.

이번 ‘원적외선 온열기’ 지원은 관절염 등 잦은 통증으로 고생하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이뤄졌으며, 한빛원전봉사대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원적외선 온열기를 설치하고 사용법을 알려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류명석 한빛원전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원적외선 온열기 전달을 통해 100세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한빛원전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빛원전은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이란 슬로건 아래 앞으로도 주변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체감형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