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17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공기업 품질경영혁신 선도, 품질경영혁신 벤치마킹회사 자리매김

2013-09-03     박재구 기자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17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KPS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전주 월드컵컨벤션에서 열린 제3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사무간접 및 현장개선 분야 등 총 2개 분임조가 참가해 대통령상 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한전KPS 품질경영실 터치분임조가 사무간접 개선분야에서 ‘고객응대방법 개선으로 서비스품질지수(KPS-SQI) 향상’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윤현웅 한전KPS 품질경영실장은 “지난 8개월 동안 휴일을 반납하며 오직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말겠다는 열정으로 따라주고 소화해준 분임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발표현장에서 전 산업현장에 한전KPS는 Best Practice을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발표내용은 국가품질망을 통해 전 산업현장에 보급 확산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한전KPS는 17년 동안 총 66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그 중 33개의 금상을 수상하는 등 공기업의 품질경영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다하는 한편, 품질경영혁신의 벤치마킹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