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범년)는 26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빛가람홀에서 ‘2018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에는 특히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해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현재 새로운 도약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은 ‘Perfect & Pride'라는 회사의 DNA를 내재화하고 변혁의 시대에 걸맞은 역량과 열린 사고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입사식을 마친 124명의 신입사원들은 신입입문과정과 직무별 교육 이수 후 본사 및 사업소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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