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설협회 찾은 중국가설협회 왜?
한국가설협회 찾은 중국가설협회 왜?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8.07.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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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산업 현황 및 기준, 법규 등 벤치마킹 목적
국내 가설업체 방문에 안전보건전시회 등 참관
중국가설협회 및 중국가설업체가 한국의 가설산업 현황 및 기준, 법규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를 방문했다
중국가설협회 및 중국가설업체가 한국의 가설산업 현황 및 기준, 법규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를 방문했다. 중국가설협회 관계자들이 최명기 한국가설협회시험연구소장으로부터 가설기자재 시험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중국가설협회 및 중국가설업체가 한국의 가설산업 현황 및 기준, 법규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를 방문했다.

중국가설협회(China Construction Materials Rental Contractor Association,  회장 Yu Naiqiu) 및 중국가설업체 관계자 25명은 지난 1일부터 8일간의 한국 방문일정 중 3일 가설협회를 방문한 가운데, 한국의 가설산업 현황, 품목, 기준, 법규 등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국가설협회 관계자들은 가설협회 가설기자재 시험연구소의 시험방법, 시험장비 등을 참관, 견학하는 등 협회 가설기자재시험연구소가 KOLAS 국제공인시험관·공인검사기관, 국토교통부 건설기술용역업(품질검사분야) 등록된 국내 최고의 가설기자재 전문기관임을 직접 확인했다.

중국가설협회는 한국 방문일정 중 협회 회원사인 서보산업(주)(대표 이범수), 금강공업(주)(회장 전장열)과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서울경향하우징페어 등을 참관했다.

최명기 가설협회 시험연구소장은 “지속적인 양국의 교류를 통해 정보공유, 새로운 시장개척, 신제품 개발 등 가설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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