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동국대 ‘한맥회’와 양북면 주민 대상 한방진료 봉사활동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이하 월성원전)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양북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방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한방 무료진료 봉사활동’은 양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상준) 주관으로 월성원전의 지원과 동국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한맥회’의 재능기부로 시행됐으며, 침, 뜸, 마사지 등 치료활동 뿐만 아니라 건강 상담, 한약재 지급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해 하루 평균 200여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지난 29일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진료 중인 ‘한맥회’ 학생들을 격려하고 “월성원전은 이번 한방진료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정밀건강검진 사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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