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칠순 맞은 어르신 10명 대상 ‘고희연’ 마련 건강과 장수 기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이하 새울원전)는 18일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관장 한미연)과 함께 지역 어르신 300명을 서생면 해오름사택 실내체육관으로 초청해 ‘합동 고희연’을 열었다.
11월 칠순을 맞은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윤상조 대외협력처장을 포함한 새울봉사대 20명은 큰절을 올리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으며, 내빈들도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색소폰, 통기타 연주 등 음악공연과 초청 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흥을 돋우었다. 아울러 울산의 밝은눈안과와 뉴욕스마트치과 의료진, 새울원전 재난환경팀의 간호사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검진도 실시했다.
윤상조 새울원전 대외협력처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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