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2호기, 정상운전 출력 도달
월성원전 2호기, 정상운전 출력 도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0.02.0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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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인인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 점검 완료…터빈제어 및 감시설비 전자카드 교체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이하 월성원전)는 “지난 1일 발전정지됐던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정지 원인인 터빈 베어링 고진동 신호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2일 10시 발전을 재개해 17시 10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전에 따르면 관련 계통의 점검을 통해 터빈제어 및 감시설비 전자카드의 고장에 따른 오신호임을 확인하고 이를 교체·정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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