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사 및 자매결연 전통시장에서 농산물 구입…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 노사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및 취약계층을 지원키 위해 지역 농가와 자매결연 전통시장에서 농산물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인 송강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스크 및 손세정제 등 예방용품 기부 ▲온라인교육용 PC 기증 ▲전통시장 방역물품 지원 ▲자매마을 과수 농가용 비료 후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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