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눔으로 위기아동 지원
1% 나눔으로 위기아동 지원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1.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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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EPS 임직원, 월드비전에 3,500만원 후원금 전달

 

▲ 유재영 GS EPS 상무(중앙 좌측)와 임직원 대표 2명이 전재현 월드비전 본부장(중앙 우측)에게 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GS EPS 홍보팀]

GS그룹 발전회사인 GS EPS 임직원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 아동들을 도왔. GS EPS(대표 이완경) 임직원은 14 지난 1년간 본인 급여의 1%씩을 적립해 조성한 ‘GS EPS 임직원 1%나눔 기금’ 3,5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국내 위기아동 지원사업 사용되며, 특히 난치성질환 의료비가 필요한 가정에 150만원씩 2년간 지원하게 된다.

GS EPS 관계자는 "최근 난치성 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으며, 직원의 의견을 모아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밝혔다.

GS EPS 임직원은 1% 나눔 기금으로 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당진시에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한 있다. GS EPS 임직원 1%나눔 기금이란, GS EPS 임직원이 자발적인 참여 속에 본인 급여의 1%씩을 적립해 조성한 기금을 말하며, 임직원의 98%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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