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28일 3000억원(3년 만기 2000억원, 5년 만기 1000억원)규모의 회사채를 국내 최저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이 발생한 회사채의 발행금리는 3년물 3.041%, 5년물 3.400%로 동서발전에 따르면 올해 발행된 회사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납입일 전일 기준 동일 등급(AAA) 만기의 회사채 민평금리에 비해 금융비용을 약 16억원 절감했다.
동서발전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발전소 건설에 사용된 단기차입금 상환 등의 운용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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