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최근 대우증권을 인수기관으로 1,084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채를 발행했다. 상환기일은 2017년 1월 28일까지다. 남부발전은 이번에 조달된 자금으로 삼척발전소 외자대금 지급 등으로 862억원을 사용하고, 나머지 222억원은 수입 유연탄대금 지급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해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