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이하 새울원전)는 지난 26일 서생면 평동마을회관에서 ‘안심 솔라등 설치 완료 기념행사’를 가졌다.

새울원전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와 협업으로 범죄예방, 밤길 사고예방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설치를 시작해 4개월에 걸쳐 서생면 신암리, 나사리, 진하1리, 진하2리 등 서생면 일대 310여 곳에 310개의 안심 솔라등을 설치했다.

한상길 새울원자력본부장은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울주군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새울원전은 지속적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