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화력 창조적 아이디어…보령3호기는 무고장운전 인정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이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중부발전은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에서 창조융합종합대상 및 최고기록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중부발전은 서울복합발전소를 세계 최초 대용량 도심 지하발전소로 건설하는 창조적인 아이디어 제시로 창조융합종합대상을 받은데 이어 보령화력 3호기의 5,000일 무고장운전기록으로 최고기록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기록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은 대한민국 최고기록 발굴ㆍ보존사례, 창조융합 실현사례 및 최고 리더십 등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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