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이 국가기록으로 등재
‘품질’이 국가기록으로 등재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4.02.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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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최고기록 대상 수상

▲ 심야섭 남부발전 기술본부장(오른쪽)이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기록 종합대상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상호, 이하 ‘남부발전’)이 ‘단일 경진대회 단일조직 최다 대통령상 수상’기록으로 대한민국기록문화 최고기록 대상을 수상했다.

남부발전은 17일 (사)한국기록원(원장 오희열)과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기록’ 종합대상과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 ‘2013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7개 전체 사업소(하동, 신인천, 부산, 남제주, 영월, 영남, 삼척, 안동)가 금상 2개를 포함, 총 27개의 대통령상 수상으로 ‘단일 경진대회 최다 대통령상’ 진기록을 수립하며 공기업 품질혁신의 귀감이 되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27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단일 경진대회 최다수상 인증서를 받은 바 있다.

남부발전은 또 평사원으로 입사해 내부승진을 통해 CEO에 오른 이상호 사장이 전문경영인으로서 직원과의 소통, 청렴윤리 중시, 안전제일 및 고객만족 경영 등의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조사 3년 연속 1위, 정부 공기업 평가 ‘A'등급 획득 등의 타의 모범이 되는 성과를 창출해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기록문화 대상 수상으로 남부발전은 CEO의 확고한 경영혁신 의지와 직원들의 창의적 업무수행능력이 빚어낸 결과물로, 품질개선에 대한 남부발전의 노력과 CEO의 탁월한 리더십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이상호 남부발전 사장은 “국민에게 값 싸고 질 좋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남부발전의 현장 중심 품질 활동이 ‘품질분임조 최다 팀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역사적인 결실을 가져 왔다”며 “발전설비 고장감소를 위한 품질분임조 활동에 더욱 정진해 남부발전의 비전인 ‘Global Top 10 Power Company’ 달성하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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