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반부패 경쟁력 이유 있었네
동서발전, 반부패 경쟁력 이유 있었네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4.02.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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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모의법정’실시로 공감대 확산…실천위한 모의법정 전국 확대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의 윤리실천리더 50명이 21일 당진화력전력문화홍보관에서 개최한 윤리모의법정 워크숍에 참석해 검사, 변호사 등 각기 역할 분담 후 법정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은 지난 21일 당진화력전력문화홍보관(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동서발전 윤리실천리더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을 위한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역할극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인 윤리모의법정(윤리경영, 법정 속으로)을 도입해 다양한 윤리 딜레마 상황에서 올바르게 판단하기 위한 윤리적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검사․변호사․피고인․증인․배심원 등 각기 분담한 역할에 맞춰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다양한 시각을 접함으로써 윤리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동서발전은 현장에서의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본사 및 사업소 각 처실 별로 ‘윤리실천리더’를 지정․운영해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향후 전 사업소에서 윤리모의법정 순회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자체 윤리경영지수 개발, 윤리경영 종합포털인 ‘청렴한 윤기사’ 운영, 청렴주의보 발령 등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1월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29개 공공기관 중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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