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는 “한빛원전 4·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3월 15일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각각 22시 33분, 23시 26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전 4·5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법령에 따른 정기검사 수검, 연료교체, 설비 정비 및 외국업체 공급 부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완료했다.
한빛원전 4·6호기는 단계적으로 출력을 상승해 오는 19일에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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