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사이버 보안 강화” 다짐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 “사이버 보안 강화” 다짐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4.03.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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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는 18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력정보 보안 현장을 점검키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감사협의회를 개최한 김무일 한전KDN 상임감사는 “전력 및 에너지분야 사이버 안전을 책임지는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정보보안 이슈와 문제점 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전력그룹사가 타 공공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이날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산업개발 등 총 12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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