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정에서 지나온 길을 내려다본다. 어두운 길을 밝히며 누군가 그 길을 달려오고 있다. 어둡던 길에 환한 족적을 남기며, 내가 달려올 때도 누군가 이렇듯 지켜보고 있었으리. 나도 그에게 잠시나마 환한 족적이 되었으리니 지나온 길에 대해 너무 자책은 말자.[김인호님의 페이스북에서...]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전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