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성금’ 후원
한전기술,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성금’ 후원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04.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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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모금운동으로 3,000만원 전달…울진 산불피해 조기극복 응원
한국전력기술은 4월 5일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금 총 3,000만원을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한국전력기술은 4월 5일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금 총 3,000만원을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하 한전기술)은 4월 5일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금 총 3,000만원을 사랑의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구호성금 전달식에는 한전기술 함기황 경영관리본부장과 하진수 노조위원장, 사랑의열매 경북지회 정동의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산불피해 조기극복의 의지를 다졌다. 

한전기술은 산불피해 발생 직후인 3월 8일 이재민을 위한 전력그룹사 공동 모금에 이미 2,500만원을 선제적으로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사 차원의 구호성금 모금운동에는 약 7일간 1,300명이 넘는 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구호성금은 직원기부 모금액에 회사가 매칭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여기에 자회사인 한전기술서비스도 적극 동참하는 등 노사와 협력업체가 한마음이 돼 산불피해 극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더했다. 이번 구호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한전기술 현장사무소가 위치한 울진지역 피해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주거시설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기황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모금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한전기술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피해상황이 조속히 극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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