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신고리 1·2호기’도 출력감소 운전
태풍 대비 ‘신고리 1·2호기’도 출력감소 운전
  • 박재구 기자
  • 승인 2022.09.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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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요청으로 송전망 안정 위해 출력감소…79% 수준으로 운전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고리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이하 고리본부)는 태풍 ‘힌남노’ 내습에 대비해 9월 5일 16시부터 신고리 1·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의 발전기 출력을 낮춰 79% 수준으로 운전한다고 밝혔다. 출력 도달 예상시간은 9월 5일 오후 11시다.

이번 출력 감소 운전은 전력거래소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전력공급 송전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안전 조치다. 

고리본부는 이미 고리 2·3·4호기의 발전기 출력을 낮춰 운전하는 안전 조치를 이행하고 있으며, 태풍 내습 전 출력을 30% 이하로 감소해 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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